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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산악회 백두대간 종주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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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수 작성일 08-10-27 16:11 조회 1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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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산악회(약칭 17산악회, 회장 김숭자)는 2008년 10월 11일 백두대간 종주를
마쳤다. 산악회는 지리산 천왕봉에서 진부령에 이르는 대간을 77개 구간으로
나누어 지난 2004년 12월 11일 산행을 시작, 3년 10개월만에 완주했다. 대간의
실제거리는 1,240km이지만 산행 시발점에서부터 대간 본 코스까지의 접근과
하산 거리까지 합하면 산악회가 걸은 총 거리는 1,600여 km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산행에 한번 이상 참가한 사람은 모두 41명, 이중 완주자는 4명, 70회 이상 참가자
3명, 60회 이상 2명, 50회 이상 3명, 40회 이상 2명 등이었고 산행 평균 참가
규모는 16명선이었다. 산악회가 정규 멤버로 인정한 이 16명중에는 5쌍의 부부
회원이 포함돼 있다. 산악회는 이번 대간완주를 한 참가자의 평균연령(68세)이
같은 규모의 어떤 단체보다 높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대간종주를 리드한 사람은 전반기 회장으로 봉사한 김종남(金種男)회원이었다.
김회원은 17산악회가 대간산행을 시작하기 직전 1차로 종주를 끝내고 그 여세를
몰아 동기생들을 대간길에 서게 만들었다. 그리고 산행 후반기에 접어들어
회장직을 17회 홍일점 동기생인 김숭자(金崇子)회원에게 인계했다.

젊은 사람들은 보통 1년 내지 1년반만에 끝내는 대간종주에 시간이 많이 소요된
것은 산행구간을 짧게 잡아 산행횟수를 늘리고, 매월 2회 산행(2토와 4토)에다
혹서와 혹한기에는 근교 산행과 원정 산행(백두산 등정)으로 대체한 데 기인한다.

산악회는 앞으로 남아 있는 50여개의 1백대 명산을 순차적으로 등반할 계획이다.

마지막 산행 참가자(25명)는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배우자)
구명회, 김숭자(장원찬), 김승만, 김영길(유수자), 김윤기(김계숙), 김종남,
김태구, 노창송, 박근준, 박정수(노순옥), 윤봉용, 이영구, 이종범,
임종수(김경자), 임종홍, 임한석, 최영철, 현해수, 강일성(명예회원),
장문영(명예회원)